HK이노엔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하며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상반기부터 5개 반기 연속으로 규모별 ESG 평가 1위를 지킨 결과입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국내 기업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국내 상장사를 포함한 총 1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HK이노엔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ESG Best Companies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평가는 HK이노엔이 자산 2조 원 이상 규모의 기업군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받은 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최상위권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는 제3자 간 전력거래계약(PPA)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시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체계적인 해외 공급망 실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관리 수준을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승계 정책을 마련하는 등 경영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노력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HK이노엔은 전사적인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여 데이터의 정합성과 신뢰성을 크게 높였으며, 최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표준 공시 서식인 세로형으로 전면 개편하여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계를 넘어 전 산업 분야에서 ESG 성과를 인정받은 HK이노엔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