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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혼조세 속 한국·일본 증시 하락, 홍콩·인도 상승

원화·엔화 환율 동반 상승, 반도체주 엇갈려

아시아 증시 혼조세 속 한국·일본 증시 하락, 홍콩·인도 상승
사진 · FACT BRIEFING AI 생성 이미지

6일 오후 장중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 시각 오후 1시 42분 기준으로, 홍콩과 인도를 비롯한 일부 증시는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과 일본 증시는 하락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구체적으로, 홍콩증시의 항셍 지수는 2만3542.97로 0.83% 상승했으며, 인도증시 NIFTY 50은 2만4378.7로 0.44%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태국 SET INDEX는 0.03%, 대만 TAIEX는 0.23% 각각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일본증시 NIKKEI 225 INDEX는 6만9483.34로 0.37% 하락했으며, 한국증시 KOSPI 지수는 8033.53으로 0.68%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 STRAITS TIMES도 0.10% 내린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 대비 일본 엔화환율이 161.88엔으로 0.32% 상승하며 엔화 가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엔-달러 환율은 3.30%나 상승해 엔화 약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입니다. 같은 시각, 미국 달러 대비 한국 원화환율 역시 1530.60원으로 0.10% 상승하며 원화 가치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올해만 원-달러 환율이 6.27% 치솟아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폭이 엔화 하락폭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증시 내 반도체 관련주는 장중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는 1.78%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는 1.65%, SK스퀘어는 4.97%, 한미반도체는 3.23% 각각 하락하는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등락을 달리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 대비 한국 원화 및 일본 엔화 가치는 동반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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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쓴 기자
백금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