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접수 시작…최대 15만원 지원
경기도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면접수당 신청 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면접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경기도 청년기회과 김선화 과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면접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면접수당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도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7월 23일까지 한 달간 '2026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습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 거주 청년입니다. 취업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그 기간만큼 신청 가능 연령이 연장됩니다.
면접수당은 1회 면접당 5만원씩, 연간 최대 3회까지 총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이는 면접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 다양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어 청년들이 면접 기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구직 활동에 드는 비용은 면접 준비를 위한 정장 구입, 증명사진 촬영 등으로 이어지며 구직자들에게 적지 않은 경제적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이번 청년 면접수당 지원은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이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