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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네스코와 평화·번영의 미래 만들 것"

부산 세계유산위서 협력 강조

이 대통령, "유네스코와 평화·번영의 미래 만들 것"
사진 · FACT BRIEFING AI 생성 이미지

이 대통령은 2026년 7월 20일, 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유네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네스코의 정신이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문화의 힘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에서 개최되며 유산 등재 검토와 함께 기후변화 및 무력 충돌에 맞설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 선언’ 채택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것을 ‘운명과도 같은 일’이라고 표현하며, 세계유산이 인류를 하나로 묶는 상징이자 문화가 가장 강력한 힘임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문화유산 보존을 통해 인류 공동의 가치를 지키고 미래 세대에 물려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국제 협력을 통해 평화를 증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UN 산하 전문 기구입니다. 특히 세계유산협약은 인류 전체를 위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유산들을 보호하기 위해 1972년에 채택되었으며, 회원국들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심사하고 보존 상태를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부산 세계유산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더욱 중요성이 부각된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와 국지적 분쟁으로 인해 문화유산이 직면한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부산 위원회에서 논의될 협력 방안들은 단순한 유산 등재를 넘어, 인류가 당면한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의 보존을 통해 인류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미래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이번 회의를 통해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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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쓴 기자
유승 기자
yuseung@factbrief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