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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 7명 확정…윤상현 위원장 내정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 추진

국민의힘,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 7명 확정…윤상현 위원장 내정
사진 · FACT BRIEFING AI 생성 이미지

국민의힘, 선관위 국정조사 특위 위원 구성 완료

국민의힘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위원장에는 5선 국회의원인 윤상현 의원이 내정되었으며, 특위 간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인 서범수 의원이 맡게 됩니다.

이번 특위는 국민의힘 몫으로 김은혜, 박수민, 신동욱, 주진우, 최보윤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들의 인선 배경에 대해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범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관련 현안을 다뤄왔으며, 김은혜 의원은 정치개혁특위 활동을 통해 선거제도 개혁과 선관위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냈다는 설명입니다. 박수민 의원은 조직 운영 및 예산 집행 분야에 집중하여 점검할 계획입니다.

여야 합의로 45일간 국정조사 진행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앞서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45일간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조특위는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 1명, 개혁신당 1명 등 여야 동수입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자당 몫 특위 위원으로 이준석 당 대표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18일 본회의에서 위원 선임안을 포함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할 목표로 세부 일정과 증인 채택 범위 등을 놓고 마지막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국민 참정권 침해 논란 규명 총력

이번 국정조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발생한 국민들의 참정권 침해 논란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용지 부족 문제는 선관위의 투표 관리 역량과 절차의 미비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특위는 선거 관리 전반의 문제점을 면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개혁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서울 올림픽공원을 찾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항의 시위 현장을 점검하는 등 야당에서도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가 선거 관리 시스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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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쓴 기자
유승 기자
yuseung@factbrief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