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홍보담당관의 보도자료 작성 업무를 혁신할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AI News'가 오늘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대표의 강력한 추진 의지와 개발팀의 집중적인 개발 노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보도자료 작성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지자체 홍보 현장에서는 보도자료 한 건을 작성하는 데 담당자 1인 기준 평균 3~5시간이 소요돼 왔다. 연간 지자체 1곳당 평균 약 500건의 보도자료가 발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연간 1,500~2,500시간이 보도자료 작성에만 투입되고 있는 셈이다. AI News 시스템 도입 시 이 시간을 7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HART:{"type":"bar","title":"보도자료 작성 소요 시간 비교 (건당)","labels":["기존 방식","AI 시스템 도입 후"],"data":[4,1.2],"unit":"시간"}]AI News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크게 다섯 가지다. ▲자동 초안 생성 담당자가 핵심 키워드와 주요 내용만 입력하면 뉴스 문체에 맞는 완성도 높은 초안을 즉시 생성한다. ▲유형별 맞춤 문체 조정 행사 안내, 정책 발표, 사업 성과 등 보도자료 성격에 따라 문체와 형식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데이터 시각화 차트 자동 삽입 본문 내 수치·통계 데이터가 포함될 경우 관련 차트를 자동 생성해 가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제목·부제목 복수 후보 제공 담당자가 최적의 제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목 후보 3종과 부제목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해시태그 자동 추출 SNS 및 온라인 배포에 즉시 활용 가능한 태그를 자동으로 도출한다.
시스템 도입의 효과는 시간 절감에만 그치지 않는다. 기존에는 담당자의 경력과 문장력에 따라 보도자료 품질의 편차가 컸으나, AI News 시스템을 통해 신입 담당자도 베테랑 수준의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자체 홍보 역량의 전반적인 상향 평준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HART:{"type":"bar","title":"담당자 경력별 보도자료 품질 만족도 (100점 기준)","labels":["1년 미만","1~3년","3~5년","5년 이상"],"data":[52,68,79,91],"unit":"점"}]시스템 설계에서도 현장 활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복잡한 AI 기술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누구나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단순화했으며, 별도의 교육 과정 없이 현장 투입이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됐다. AI가 생성한 초안은 담당자가 자유롭게 수정·보완할 수 있어 자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을 담당한 관계자는 "현장 담당자들이 반복적인 초안 작성에 쏟던 시간을 줄이고,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홍보 기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AI News 시스템 가동을 계기로 보도자료 작성을 비롯한 지자체 홍보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다국어 지원, 이미지 자동 추천, 배포 채널 연동 등 추가 기능 개발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